아이의 창의력과 문제해결능력을 키우는 코딩교육, 이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습니다. 최근 상담을 오신 학부모님과 이런 대화를 나누게 되었어요.“선생님, 우리 아이가 컴퓨터를 좋아하긴 하는데, 진짜 실력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어요. 어디에 참여해보면 좋을까요?”그때 제가 가장 먼저 소개해드리는 것이 바로 충북컴퓨터꿈나무축제입니다. 특히 SW 제작 부문(블록코딩 대회)은 우리 아이들이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최고의 무대입니다.🎉 충북컴퓨터꿈나무축제란?충청북도내 초·중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정보영재 발굴 축제로, 2000년대 초부터 시작된 전통과 권위 있는 대회입니다. 청주 지역에서도 많은 아이들이 참여하며, 충청북도 교육청에서 주관해 학교 대회를 통해 수상 시 자기소개서, 포트폴리오 활용이 가능한 공신력 ..